2013년 필리핀 의료선교 후기

섬김짱 0 1,230 2014.03.21 14:56
홍성장로교회 김한나
이번 필리핀 비젼트립에 저를 불러주시고 택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어렵게 내린 결정이지만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린 뒤로부터 모든 일이 술술 풀려가는 모습에 또 한번 감탄하며 비젼트립을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준비가 고되고 힘든 것이 없지 않았지만 그때마다 항상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다독여주는 사랑스런 청년들을 보며 힘을 내고 목적이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봤던 것 같습니다.
사랑이 충만했던 이번 필리핀 비젼트립은 첫날부터 은혜의 연속 이였습니다. 비를 걱정했던 우리들을 부끄럽게 할 만큼 화창한 날씨로 반겨주었고 메이슐라오 교회에서 저희를 반겨주며 바라보던 아이들의 눈빛 하나하나가 전부 기억에 남습니다. 솜사탕 봉사를 맡았는데 함께 했던 최헌숙 권사님께 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지치지 않는 체력을 보여주심으로 옆에 있던 저까지 힘을 내게 해 주시고 누구보다 빛나는 열정으로 아이들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심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두 번째 날 산 호세교회에 갔는데 그곳에서 참 소중한 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안젤린이라는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제가 너는 행복하니?” 라고 질문을 했는데 안젤린은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하나님이 나의 옆에 계신 것을 알기에 나는 행복함을 느낀다라고 대답을 해주었는데 그 말을 듣고 잠시 멍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친구의 대답으로 인해 저는 회개하고 다시금 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산호세교회에서 카누마이교회로 이동을 하였는데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정경이 펼쳐져있는 모습을 보며 여기까지 힘들힘 온 것이 절대 헛되지 않은 것임을 확인하였으며 진흙땅을 맨발로 걸으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은것에 행복함을 느끼고 작은 것이 크다고 느끼는 이들이 너무 부럽고 순수했습니다. 세번째 날 오정교회에서는 마지막으로 준비한 모든 것을 하였는데 벅참의 연속이였습니다. 그들의 성의와 우리의 성의가 하나가 되어 그 안의 모든 사람이 은혜를 받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필리핀 비젼트립 의료선교를 통해 저는 많은 것을 얻었고 또 많은 것을 회개 하였습니다. 아직도 저를 바라보던 아이들의 맑은 눈빛들 하나하나가 기억이 납니다. 절대 이 눈빛을 잊지 않고 이들을 위해 기도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났던 친구들과 아이들과 저를 반겨주었던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리고 저에게 희망을 갖게 해주시고 새로운 삶을 꿈꾸게 해주신 정구진 선교사님과 사모님께도 정말 감사드리고 마음이 하나되어 함께 했던 청년들과 권사님 목사님 미래의 꿈이 되어준 정일만집사님과 김나형집사님..너무너무 좋아하는 박제순집사님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 앞에 부끄럼없는 제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이 충만했던 이번 필리핀 비젼트립은 첫날부터 은혜의 연속 이였습니다. 비를 걱정했던 우리들을 부끄럽게 할 만큼 화창한 날씨로 반겨주었고 메이슐라오 교회에서 저희를 반겨주며 바라보던 아이들의 눈빛 하나하나가 전부 기억에 남습니다. 솜사탕 봉사를 맡았는데 함께 했던 최헌숙 권사님께 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지치지 않는 체력을 보여주심으로 옆에 있던 저까지 힘을 내게 해 주시고 누구보다 빛나는 열정으로 아이들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심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두 번째 날 산 호세교회에 갔는데 그곳에서 참 소중한 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안젤린이라는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제가 너는 행복하니?” 라고 질문을 했는데 안젤린은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하나님이 나의 옆에 계신 것을 알기에 나는 행복함을 느낀다라고 대답을 해주었는데 그 말을 듣고 잠시 멍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친구의 대답으로 인해 저는 회개하고 다시금 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산호세교회에서 카누마이교회로 이동을 하였는데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정경이 펼쳐져있는 모습을 보며 여기까지 힘들힘 온 것이 절대 헛되지 않은 것임을 확인하였으며 진흙땅을 맨발로 걸으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은것에 행복함을 느끼고 작은 것이 크다고 느끼는 이들이 너무 부럽고 순수했습니다. 세번째 날 오정교회에서는 마지막으로 준비한 모든 것을 하였는데 벅참의 연속이였습니다. 그들의 성의와 우리의 성의가 하나가 되어 그 안의 모든 사람이 은혜를 받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필리핀 비젼트립 의료선교를 통해 저는 많은 것을 얻었고 또 많은 것을 회개 하였습니다. 아직도 저를 바라보던 아이들의 맑은 눈빛들 하나하나가 기억이 납니다. 절대 이 눈빛을 잊지 않고 이들을 위해 기도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났던 친구들과 아이들과 저를 반겨주었던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리고 저에게 희망을 갖게 해주시고 새로운 삶을 꿈꾸게 해주신 정구진 선교사님과 사모님께도 정말 감사드리고 마음이 하나되어 함께 했던 청년들과 권사님 목사님 미래의 꿈이 되어준 정일만집사님과 김나형집사님..너무너무 좋아하는 박제순집사님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 앞에 부끄럼없는 제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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