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영광!
“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출애굽기 3:4, 이사야 6: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3여년에 걸친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 인류가 고통을 당하였는데 그럴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정말 당연한 것이 하나도 없고,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도우심의 결과라는 사실입니다. 욥이“고난을 당하기 전에는 하나님께 대하여 귀로만 들었는데, 고난의 터널을 지나면서 하나님을 눈으로 보았다”고 고백한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홍성교회 표어는“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출 3:4,사 6:8)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정적인 순간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믿음의 선진들처럼“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답변해야지 혹시라도 주님을 피하거나 숨지말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에는 어마어마한 계획을갖고 부르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응답하기만 하면 크고놀라운 일이 이루어집니다.
금년에도 세계 경제를 비롯하여 국내외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예상되지만 그런데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잠시라도 주님을 놓치지 말고, 항상 예수 안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어떤 일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될 뿐 아니라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써 주옵소서”주 안에서 멋진 한해가되기를바랍니다.“ 할렐루야!”
2023년 1월1일 담임목사 양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