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월간목회 - 홍성장로교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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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파하는 교회
교회의 본질적 사명인 전도와 선교. 그렇기에 복음 들고 나서는 발걸음은 언제나 계속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홍성장로교회의 쉼 없는 전도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의 홍성장로교회는 올해 교회 설립 74주년 을 맞이하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교회다. 우리 교회에는 종탑이 있어 매 일 정오와 모든 예배 30분 전에 종을 치고 있다. 그래서 홍성읍에서는 종 치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 우리 교회 전도지에는 “사랑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홍성장로교회로 오세요.”라고 초청하고 있다. 필자가 부임 한 지는 27년으로, 부임 당시 장년 평균 출석이 1백90여 명이었는데 코 로나19 발생 전 7백여 명 이상 출석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요, 성도들이 최선을 다하여 전도한 결과다. 그리고 올해 코로나19 완전 극 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늘 아버지의 소원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구원을 받는 것이다 (요 6:40). 그러려면 반드시 복음을 전달하는 사람, 즉 전도자가 있어야 한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 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 10:14-15). 예수께서도 열두 사 도 외에 70인 전도자를 뽑아 사전 파송하신 것을 우리는 본받아야 할 것 이다. 또한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 하며 권하라’(딤후 4:2) 하였다. 그래서 교회의 본질적 사명에는 전도가 포함되어 있다. 즉 쉬지 않고 전도해야 교회요, 전도해야 성도다.
홍성장로교회는 지난 20년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전도대를 파송하 였다. 이를 위해 총회 전도학교를 운영하였고, 그 후에는 CCC에서 개 교회 전도활동을 위하여 개발한 ‘새생명 전도’ 훈련을 받게 하였다. 필 자의 경험으로 전도는 지속적이어야 한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쉬지 않고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이런저런 방법으로 새 생명을 보내 주시는 것을 보았다. 실제 전도대 원들이 나가서 전도한 사람보다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사람 이 더 많았음을 고백한다. 즉 전도가 교회 성장을 위한 수단 이 되어서는 아니 되지만, 그러나 전도하지 아니하면 교회 성장도 있을 수 없다.
국내외로 뻗어나가는 선교 사역
홍성장로교회 국내 선교로는 노회 자립대상교회와 홍성 농아인교회를 비롯하여 선교단체 8개소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노회 내 미자립교회 난방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해외선교에도 전심전력하고 있는데 우리 교회 단독으로 태 국에 최나영 선교사를 파송하여 사역하고 있으며, 현지에 선 교센터를 건립하여 지속적인 선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 도하며 예산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타지키스탄, 키르키스 스탄,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 피지, 멕시코, 브라질, 남아 프리카공화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매월 지원하고 있 고, 선교사들의 자녀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 교인들이 선교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선교사들이 귀 국하였을 때 모셔 선교 보고를 들음으로써 보내는 선교사로 서 기도와 선교헌금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에 게 선교 비전을 심어 주기 위해 필리핀에 의료 봉사단을 두 번 파송하였고, 중고등부 학생들은 북한 접경지역 및 백두산 방문과 일본 나가사키 순교지를 방문하였으며, 장년들은 필 리핀, 캄보디아, 중국 등 선교지 방문과 지원을 하였다.
필자는 중국 현지인 신학생들을 위해 수년간 강의로 섬겼 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사들에게 ‘어? 성경이 읽어지 네!’ 전문강사 강의를 위해 프리토리아와 케이프타운을 두 번 방문하여 섬겼다. 그리고 생터 런던지부를 위해 적극 기 도하고 헌금하여 현재 유럽 곳곳에 ‘어? 성경!’과 어린이들을 위한 ‘에즈마이어’라는 성경공부가 보급되고 있다. 그동안 한국 선교사들 사역에 콘텐츠가 부족하였는데 ‘어? 성경!’이 해외에서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 이다. 또한 필자는 대전 충남 세종지역의 방송선교를 담당하 고 있는 대전CBS에서 15년째 방송설교를 해 왔고, 지난해 대전CBS 운영이사장에 취임하여 섬기고 있다.
필자의 목회 여정을 되돌아보면 사도 바울이 고백한 대로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 나게 하셨’(고전 3:6)다는 것이다. 그 무엇 하나 하나님의 은 혜가 아닌 것이 없다. 그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와 한민족을 통하여 다시 한번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셔서 세계복음화에 쓰시기를 원하신다. 주후 1세기 예루살렘교회에 닥친 박해 는 오히려 복음이 온 세계로 확장되는 기회가 되었듯이 21세 기 코로나19 팬데믹이 하나님의 선교에 기회가 되기를 소원 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히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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